반응형 책 읽기/2. 경영학7 [경영이론] 경영이란 무엇인가? 왜 경영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책. 경영학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시거나, 경영학의 가치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계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성공한 기업의 모습과 경영의 지혜를 독자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경영학을 다루고 있어서 초보자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책인 것 같습니다. 저자를 잠깐 소개하면 저자 조안 마그레타 박사는 1990년대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에서 전략부문 편집책임을 맡았으며 수상경력이 많은 저자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에 합류하기 전에는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베인&컴퍼니(Bain&company)의 파트너로 일을 했습니다. 책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부는 경영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는 질.. 책 읽기/2. 경영학 2013. 2. 15. [창업/경영] 경영의 신 1 (삼성, LG, 현대그룹의 창업주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그룹의 창업주들의 인생 및 기업경영법을 배울 수 있는 책. 경영의 신 1은 대한민국 10대 그룹(공정거래위원회 2012)중에서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 현대, LG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세 분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 책 입니다. 세 분의 경영스타일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각자의 가치관, 경영 스타일, 위기 극복방식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또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쓰였기 때문에 성인은 물론 중·고생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 정혁준은 한겨레21 경제팀장, 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직을 거쳐 한겨레신문 사회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 번 읽으면 재미있고, 두 번 읽으면 교훈을 얻고 세 번 읽으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 책 읽기/2. 경영학 2013. 2. 10. [고객관리] 만화방에서 느낀 고객만족의 중요성. 평소에 만화책 보는 것을 즐겨서 종종 만화방을 찾는데, 얼마 전 집 근처에 만화방이 새롭게 개업을 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 느낌은 깔끔하고,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조용한 분위기라서 만족하였는데, 몇 번 방문을 하면서 차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만화방은 너무나 시끄러웠기 때문입니다. 그곳을 찾을 때마다, 사장님과 사모님 지인들이 모여서 떠드는 통에 도저히 만화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화방이 도서관처럼 정적을 흘러야만 하는 곳은 아니지만, 어쨌든 책을 읽는 장소이고, 커피숍처럼 사람들이 모여 웃고 떠드는 장소는 아니지 않습니까? 하물며, 고객이 이용해야하는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아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구하는 행동은 ‘고객은 안중에도 없다’라는 생각 밖에 .. 책 읽기/2. 경영학 2013. 2. 8. [브랜드] 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진출과 깐깐해지는 소비자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마구치 다카노리/무라오 류스케씨 두 사람이 공동으로 집필한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는 작은 회사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대기업과는 다른 중소기업만의 브랜드 전략을 글로벌 강소기업'의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전략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하마구치 다카노리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 ‘창업가를 지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20대의 나이로 창업을 했습니다. ‘일본의 창업율을 10%.. 책 읽기/2. 경영학 2013. 2. 6. [경영/인터넷] 웹 진화론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변화는 무엇이며, 누가 어디서 일으키고 있는 것인가? 지금의 SNS와 빅 데이터는 우연히 만들어진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 정답은 아닐지라도 실마리는 제시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모임의 책으로 선정되어 읽기 시작한 책. 읽다보니 어딘지 모르게 친근한 느낌이 들어어서 알아보았더니 '웹으로 배운다'를 통해서 한번 만나본 작가의 책입니다. '웹으로 배운다'가 2011년에 나온 책이고 '웹 진화론'이 2006년에 발매된 책이니 거꾸로 읽은 샘이네요. 웹 진화론은 2000년대 초반에 발생한 IT버블 직후부터 '구글링'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구글이 급 성장한 2005년 말에서 2006년 초 까지의 인터넷 세계에서 일어난 변화와 앞으로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 '우.. 책 읽기/2. 경영학 2013. 2. 3. [경영/데이터] 분석의 힘 최근 IT 또는 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뜨거운 감자 중 하나가 '데이터 분석' 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엄청나게 쌓여가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거기서 무엇을 알아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지식경영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빅 데이터, 데이터 분석 등의 사안에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던 중 접하게 된 책 입니다.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 좋은 느낌을 받았으나, 내용이 좀 딱딱하고 어려워서 집중하면서 읽기는 힘든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저자에 대해서 살펴보면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ERP 도입 및 프로세스 혁식을 주도한 삼일Pwc컨설팅 본부의 전문가 팀이 집필.. 책 읽기/2. 경영학 2013. 2. 3. [창업/경영] 탐스 스토리 탐스 스토리는 한 켤레를 사면 한 켤레가 기부되는 사업전략으로 수익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사냥에 성공한 탐스라는 기업의 시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있는 잘 구성된 책입니다. 탐스의 창업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2006년 아르헨티나 여행 중 한 미국인 여성을 만나서 신발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꾸준한 신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서 저자의 사업경험을 살리기로 결심 합니다. 그 결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a Better Tomorrow), ‘내일의 신발(Tomorrow's Shoes)'라는 과정을 거쳐서 탐스(TOMS)라는 상호를 가지게 된 회사를 창업하기에 이릅니다. 한 켤레를 사.. 책 읽기/2. 경영학 2013.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