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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가치비율분석

핫호빵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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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

 

규모가 다른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할때 활용하는 지표입니다. 주당순이익의 비율이 클수록 이익이 크며, 주식가격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

 

PER = 주가/주당순이익

 

PER 비율을 계산함으로써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회사의 위치와 수익성 및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R 비율이 너무 높게 나온다면 주가에 거품이 끼어있는 것은 안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Book-value Ratio)

 

PBR = 주가/주당순자산 = 주당시장가치/주당장부가치

 

순자산이 주가를 몇 배 창출했느냐를 나타내므로, 이 비율이 높다면 앞으로 회사가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주가현금흐름비율(PCR, Price Cachs flow Ratio)

 

PCR = 주가/주당현금흐름

 

PC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PER이 낮은데 PCR이 높다면 주가가 낮다고 할 수 없다.

 

5. 주가매출수익률(PSR, Price Slaes Ratio)

PSR = 주가/주당매출액

 

매출액은 기업의 영업성과를 객관적으로 잘 나타내주고, (-)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PER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6. 토빈의 q

 

토빈의 q = 자산의 시장가치/추정 대체비용

 

토빈의 q가 1보다 크면 자산의 시장가치가 대체비용보다 낮다는 의미로, 투자매력이 없으며 기업합병의 대상이 된다.

토빈의 q가 1보다 크면 기업운영이 잘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7.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 = 1주당 배당금/주가

 

8. 비율분석의 한계점

 

비율분석의 결과가 미래를 예측해주는 것은 아니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회사마다 회계처리 기준이 달라서 단순한 회계결과만으로 기업간의 비교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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