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리학1 [인간관계]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인간은 상대방이 표현을 안 하면 본심을 모른다. 좋아서 좋다고 하는 것인지, 상처가 두려워서 좋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피곤하고 지친 나머지 갈등을 회피하려고 그러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그러니 내 본심을 당당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까칠함’이다(p 9).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제목만 봤을 때에 느낌은 ‘차갑고 고독하게 혼자여도 괜찮아’ 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번 훑어나 보자’ 라는 생각에 책을 잡아서 읽어보았는데, 책 표지에 쓰인 세 문장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설프게 개입하지 마라. 깊게 파고들지 마라. 본심에 귀 기울여라. 뭐랄까. ‘무의식중에 제 주위 사람들에 바라고, 제 스스로 행동하기를 원했던 모습을 문.. 책 읽기/3. 자기계발 2013.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