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을 예측하는 여러가지 지표 중 하나인 VIX지수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VIX 지수 = 변동성지수 = 공포지수
- 시카고선물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향후 30일간 얼마나 움직일지에 대한 시장의 예상치를 나타내는 지수
- 1993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CBOE)에서 듀크대학의 로버트 웨일리(Robert Whaley)교수가 S&P1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변동성 지수를 처음 개발하였으며, 2003년 9월에는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새로운 변동성 지수가 도입
- 주식시장이 급락하거나 불안할수록 수치가 올라 '공포지수(fear index)'라고도 불리며 VIX지수가 클수록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는 뜻. 하지만 반대로 이 수치가 낮으면 해당 주식시장에서의 기업 가치 및 주가 수익률의 변동성이 저조하다는 의미. VIX는 S&P500지수 옵션의 체결가가 아니라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의 중간가격을 기준으로 산출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VIX지수가 30%이면 향후 한 달간 주가가 30% 등락이 생길거라고 예측을 한다는 것입니다.
VIX지수는 변동성을 나타내므로 꼭 주가가 하락한다고만 볼 수 없지만, 대체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IX지수가 20% 이하면 매도를 고려하고(과매수), VIX지수가 40%이상이면 매수를 고려합니다(과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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