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3/017 효과와 효율의 차이 효과와 효율의 차이 근래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일이라면 ‘효과’와 ‘효율’의 차이를 깨달았을 때입니다. ‘효과적’으로 또는 ‘효율적’으로 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말인데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께서는 ‘효과’와 ‘효율’의 차이를 알고 있으신가요? 바로 답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꼭 알고 가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두 단어의 차이를 마음속에 새기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업무의 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효과’와 ‘효율’의 사전적 정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효과 : 어떤 목적을 지닌 행위에 의하여 드러나는 보람이나 좋은 결과. 효율 : 들인 노력과 얻은 결과의 비율.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단어의 뜻에서 느낌이 오시나요? ‘효.. 기타/3. 일기장 2013. 1. 31. [주식] 주식의 종류 1. 주식의 종류 주식회사는 각 주식의 권리를 다르게 하여 여러 종류의 주식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각 주식의 권리와 법적 내용은 회사 정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1) 보통주와 우선주 보통주(common stock)은 주식회사에 투자했다는 증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이라고 할 때는 보통주를 뜻합니다.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으며, 보통주를 소유한 사람은 보유량만큼의 의결권을 행사함으로써 기업경영에 참여하거나 경영진을 선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고 회사가 청산되면 잔여재산의 분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주(Preferred stock)은 배당금 지급 및 잔여재산 청구에 대해 보통주주보다 우선순위를 가지는 주식입니다. 하지만 배당 우선권이 주어진 경우 의결권 및 신주인수권이 주어지지.. 책 읽기/1. 재테크 2013. 1. 31. [인문] 푸코 앤 하버마스(광기의 시대 소통의 이성) 서구근대정신의 핵심인 이성에 대한 상반되는 목소리를 동시에 들어보자. 근대이성에 대해서 날카롭고 회의적인 목소리를 냈던 푸코와 이성에서 인류발전의 희망을 발견했던 하버마스의 의견을 동시에 듣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푸코는 이성을 하나의 기준을 세워놓고, 기준에 어긋나는 것은 예외는 사회에서 배제를 시키는 폭력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광인(미친 사람), 성적 소수자, 제3의 종교를 믿는 사람 등 근대서구 이성의 잣대에 일치하지 않은 존재는 ‘비정상’으로 간주하여, 인간 취급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푸코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불변의 이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이성이 만든 권력에 복종한다는 말인가? 하버마스는 푸코의 의견에 반론을 합니다. 왜냐하면 푸코의 말을 그대로 인정했을 경우에.. 책 읽기/4. 미분류 2013. 1. 30. 재형저축 재형저축이 부활한다는 소식입니다. 재형저축이란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의 줄임말로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저축상품인데요. 18년만에 부활하여 올 3월쯤이면 시중에서 가입할 수 있을것이라는 예상됩니다. 재형저축 가입조건과 불입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총급여 5000만원이하 근로자 가입 가능 2. 종합소득 3500만원이하 개인사업자 가입 가능 3. 분기별 300만원, 연간 1200만원 한도 금융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금리인데요. 과거 재형저축상품은 연 20~30%의 고금리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과거와 같은 고금리는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은행에서 나오는 특판 예금금리를 고려하면 최대 4%를 넘기 힘들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따라서 금리를 따져보았을때 재형저축의 경쟁력은 높지 않.. 기타/2. 창고 2013. 1. 29. [창업/경영] 탐스 스토리 탐스 스토리는 한 켤레를 사면 한 켤레가 기부되는 사업전략으로 수익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사냥에 성공한 탐스라는 기업의 시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있는 잘 구성된 책입니다. 탐스의 창업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2006년 아르헨티나 여행 중 한 미국인 여성을 만나서 신발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꾸준한 신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서 저자의 사업경험을 살리기로 결심 합니다. 그 결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a Better Tomorrow), ‘내일의 신발(Tomorrow's Shoes)'라는 과정을 거쳐서 탐스(TOMS)라는 상호를 가지게 된 회사를 창업하기에 이릅니다. 한 켤레를 사.. 책 읽기/2. 경영학 2013. 1. 29. 앱테크- 스마트폰으로 커피값 벌기 & 소비분석하기 아침식사 중 ‘앱테크’에 관련된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태크의 합성어로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거나 이용하면서 현금적립이나 할인쿠폰을 받는 행위를 뜻합니다. 뉴스에 소개된 어플은 ‘애드라떼’라는 어플입니다. [애드라떼] '10분만 투자하면 라떼 한잔'이라는 슬로건으로 큰 호응 얻은 애드라떼는 광고를 보면 적립금을 주는 앱입니다. 적립금이 일정 금액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해 요즘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 누적다운로드 400만건을 돌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광고를 보고 적립금을 주는 앱은 그동안 다양하게 존재해 왔었는데요. 필자 역시 몇 번 시도해봤다가 돈 모이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중간에 포기했던 경험이 몇 번 있습니다. 하지.. 기타/2. 창고 2013. 1. 29. [인간관계]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인간은 상대방이 표현을 안 하면 본심을 모른다. 좋아서 좋다고 하는 것인지, 상처가 두려워서 좋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피곤하고 지친 나머지 갈등을 회피하려고 그러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그러니 내 본심을 당당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까칠함’이다(p 9).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제목만 봤을 때에 느낌은 ‘차갑고 고독하게 혼자여도 괜찮아’ 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번 훑어나 보자’ 라는 생각에 책을 잡아서 읽어보았는데, 책 표지에 쓰인 세 문장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설프게 개입하지 마라. 깊게 파고들지 마라. 본심에 귀 기울여라. 뭐랄까. ‘무의식중에 제 주위 사람들에 바라고, 제 스스로 행동하기를 원했던 모습을 문.. 책 읽기/3. 자기계발 2013.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