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주식 0.1주나 0.01주 단위 매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당농부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0.1주나 0.01주 매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0.01주 매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당 220만원 수준인 아마존 주식도 최소 0.01주(2만2000원) 단위로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거래 방식이지만 국내에서 이를 도입한 건 신한금융투자가 처음인데요. 서비스 대상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넷플릭스, 스타벅스, 블리자드 등 미국 주식 37개 종목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아이알파나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신한은행 SOL·신한카드 FAN·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을 통해 `신한플러스` 메뉴를 선택한 뒤 `글로벌 투자여행`에 접속하면 됩니다.

주문은 최소 6000원 이상 1000원·0.01주 단위로 오전 8시~오후 9시에 가능하며, 매수 시 자동 환전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에 달러로 사전 환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외국 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2월 말까지 최소 수수료 없이 0.25% 수수료만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하니, 해외주식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