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4. 미분류

[책 소개] 2013년 2월 구입도서

핫호빵 201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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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2일에 구입한 책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어서 그런지 글쓰기에 관련된 책이 많이 있네요.

 

 

 

 

제  목  : 글쓰기 생각쓰기

지은이 : 윌리엄 진서

옮긴이 : 이한중

출판사 : 돌베게(2007-11-30)

원   제 : On Writing Well

 

1976년 초판이 나온 이후 영미권에서 30년 동안 여덟 번에 걸쳐 개정을 거듭하며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글쓰기 길잡이. 지은이 윌리엄 진서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글쓰기를 직업으로 하는 모든 이들과 글쓰기를 배우려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을 제공한다.

 

여행기, 인터뷰, 회고록, 비즈니스 글쓰기, 비평, 유머등 다양한 범주의 글쓰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목 : 철학자의 설득법

지은이 : 안광복

출판사 : 어크로스(2012-09-19)

 

 

작년에 졸업논문을 쓰면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게 너가 쓴 글에는 설득력이 없다것이였습니다. 가슴 아픈 말이였고 많은 반성을 하게한 말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제껏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글을 써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점이 무척이나 서툴렀던 것이죠. 설득하려는 마음이 없이 쓴 글이 설득력이 있을수가 없지 않겠습니가? 그러나 논문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해서 진지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제 글에 설득력이라는 날개를 달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책 입니다.

 

 

 

 

 

제   목 :  촘스키 & 스키너 : 마음의 재구성

지은이 : 조숙환

출판사 : 김영사(2009-02-28)

 

지식인 마을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책 입니다. 절판되서 못 구하는 책들이 아쉽기만 하네요. 촘스키와 스키너의 사상을 토대로  인지과학의 쟁점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촘스키는 끝판왕(?)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만 했지 그의 사상에 관한 책을 읽어보지는 못 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제  목  : 확률에 대한 철학적 시론

지은이 :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옮긴이 : 조재근

출판사 : 지만지(2012-05-04)

원   제 : Essail Philosophique surles Probabilites

 

주 종목이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분석이 다보니 최근에 화제가 되고있는 빅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빅 데이터를 이리저리 공부하던 중에 조금씩 확률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구요.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발견하게되서 구입한 책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 수학자인 라플라스의 확률과 통계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했다고 하는데요. 확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원리부터 확률론을 위한 해석학적 방법들, 그리고 확률론이 자연과학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응용되는지 보여준다고 하네요.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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