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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예·적금 중도해지이율 최고 50%→80%로 인상

핫호빵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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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예·적금 중도해지이율을 최고 50%→80%로 인상로 인상한다는 소식입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기존에 약정금리 대비 최고 50%를 지급하던 중도해지이율을 최고 80%로 인상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전산 개발 등을 완료하고 다음달 신규 예·적금 가입자부터 바뀐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기존에 예·적금 계약기간에 상관없이 가입일부터 해지일까지 경과일수로 구간을 정해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했다. 1개월 미만은 연 0.1%, 1개월 이상~3개월 미만은 연 0.3%를 적용하고 3개월 이상~6개월 미만은 약정금리의 30%(최저보장 연 0.5%),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은 약정금리의 40%(최저 보장 연 0.7%), 12개월 이상은 약정금리의 50%(최저보장 연 1%)를 지급하는 식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계약기간 대비 가입일부터 해지일까지 경과일수에 해당하는 경과비율로 구간을 정해 중도해지금리를 제공한다. 또 경과기간이 조금이라도 더 긴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중도해지구간수를 기존 5구간에서 6구간으로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216384926484&cast=1&STAND=MTS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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